평창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2022년도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지역별 출발식을 갖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여성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건강위원회 등 지역자원봉사단체 총 61개 단체, 465명이 참가하여 읍・면별로 분할 개최하였으며, “지금 평창은 Clean-Up”이라는 슬로건 아래 봄맞이 쓰레기 집중수거를 펼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출발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자원봉사단체 간에 릴레이 방식으로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반찬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지역별로 분할, 집중된 현장 활동과 비대면 방식의 자원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출발식을 시작으로 공감ㆍ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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