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에서는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을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사업을 오는 3월 29일부터 봉평면을 시작으로 평창읍, 진부면에 순차적으로 개설하여 사업을 운영한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 적응을 위한 사업으로 기초한국어부터 토픽읽기, 토픽듣기, 토픽쓰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최미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33-332-2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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