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평창군지부(지부장 최창순)은 17일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유영환)을 방문해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농협의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대관령원예농협은 2022년 2월 10일자로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원을 달성하였다.
최창순 지부장은 “대관령 원예농협의 이번 수상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이뤄낸 뜻깊은 성과로 지속적인 상호금융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영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존립목적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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