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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숨겨둔 불법무기류 지금 신고하세요
[독자투고]숨겨둔 불법무기류 지금 신고하세요 강원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 총포담당 경감 안현국 불법무기류로 인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강원경찰청에서는 4월 한달 간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 불법무기류는 경찰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제조·유통·수입했거나 허가 없이 개인이 소지한 총포, 도검, 화약류 등이다. 지난해 한 지역주민이 집 창고를 정리하던 중, 공기총 1정을 발견하여 경찰서에 신고하는 일이 있었다. 예전에 지인에게 받아 소지하게 된 것으로 오랜 기간 창고에 보관하던 것이었다. 이 경우는 총기를 허가 없이 소지한 경우로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총포화약법)에 따라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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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장수식당 운영… 어르신 140명에 따뜻한 점심 대접
대관령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장수식당 운영… 어르신 140명에 따뜻한 점심 대접4월 10일(수), 대관령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이기영·김명화)는 대관령면 복지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 140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겹게 맞이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대관령면축제위원회에서 후원한 떡과, 새마을회 정영권 회원이 기부한 과일이 함께 제공돼 더욱 풍성한 한 끼가 마련되었다.이기영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대관령면번영회(회장 박정우)는 장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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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면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위한 반찬 및 간식 나눔 봉사 펼쳐
대관령면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위한 반찬 및 간식 나눔 봉사 펼쳐4월 10일(수), 대관령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화)는 ‘홀몸 어르신 사랑잇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4가구를 대상으로 반찬과 간식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간식을 손수 포장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김명화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대관령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은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정신과 이웃 사랑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모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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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면 흥정2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봉평면 흥정2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4월 10일(수), 봉평면 흥정2리(이장 안남호)에서는 주민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요 도로와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되었다.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 안팎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작업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겨우내 쌓인 생활폐기물과 낙엽 등을 정비한 이번 활동은 마을의 새봄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안남호 이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나서 마을을 가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흥정2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이번 정화 활동은 주민 자율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마을 공동체의 협력과 환경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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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원예농협, 용평면 노인회에 후원금 200만 원 전달
대관령원예농협, 용평면 노인회에 후원금 200만 원 전달4월 10일(수),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이준연)은 용평면 노인회의 원활한 운영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노인회 활동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용평면 노인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준연 조합장은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용평면 노인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노인회 운영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대관령원예농협은 평소에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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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변영수 씨, 면사무소 입석에 이끼공예 재능기부… “우리의 힘 하나로, 대화의 꿈 세계로”
대화면 변영수 씨, 면사무소 입석에 이끼공예 재능기부… “우리의 힘 하나로, 대화의 꿈 세계로”4월 10일(수), 대화면에 거주하는 변영수 씨(대화면전통시장상인회 매니저)는 대화면사무소 앞 입석에 이끼공예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변 씨는 ‘우리의 힘 하나로, 대화의 꿈 세계로’라는 문구를 이끼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다육식물로 주변을 정성껏 장식하여 대화면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생동감을 선사했다.정성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이 장식은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조형물로,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변화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본 지역 주민들과 면사무소 방문객들은 “정성 가득한 손길에서 봄의 따뜻한 기운이 전해진다”며 반가움을 표했다.변영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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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명예환경감시원, ‘찾아가는 자원봉사 릴레이’ 실시… 환경정화 및 문화시민운동 캠페인 병행
방림면명예환경감시원, ‘찾아가는 자원봉사 릴레이’ 실시… 환경정화 및 문화시민운동 캠페인 병행4월 10일(수), 방림면명예환경감시원(지회장 최순자) 소속 회원 15명은 방림1리 합천소유원지 일대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릴레이’를 실시하고, 환경정화 활동 및 평창문화시민운동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공원과 유원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굿매너 실천’을 주제로 한 문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최순자 지회장은 “깨끗한 환경과 성숙한 시민 의식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찾아가는 자원봉사 릴레이’는 다양한 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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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 사회단체, 시가지 물청소 및 문화시민운동 캠페인 전개
진부면 사회단체, 시가지 물청소 및 문화시민운동 캠페인 전개4월 10일(수), 진부면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시가지 물청소와 문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진부면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성숙한 시민 의식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참여 단체는 ▲진부자율방범대(대장 전창기) ▲오대산자율방범대(대장 이장환)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종학·전인순)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전경주·차성자) ▲청송청년회(회장 지준구) ▲건강위원회(위원장 손창문) ▲번영회(회장 황봉구) ▲체육회(회장 김형래) 등 총 8개 단체로, 시가지 도로 곳곳을 깨끗이 정비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질서 준수, 친절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문화시민운동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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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면 횡계6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대관령면 횡계6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4월 9일(화), 대관령면 횡계6리(이장 함영길)에서는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마을 공원 등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 활동은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하는 봄맞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다.함영길 이장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이루어졌으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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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 방림2리, 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방림면 방림2리, 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4월 9일(화), 방림면 방림2리(이장 김남진)에서는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었다.이날 주민들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곳곳을 돌며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 배출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이 정비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 간 협동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김남진 이장은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방림2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이번 대청소는 방림2리 주민들이 함께 손발을 맞춰 실천한 뜻깊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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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25년 사랑이음밥차’ 운영… 취약계층에 따뜻한 삼계탕 전달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25년 사랑이음밥차’ 운영… 취약계층에 따뜻한 삼계탕 전달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효석)는 4월 9일(화), 봉평면 다솜관에서 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이음밥차’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봉평면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눴다.이효석 회장은 “밥차 한 끼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이웃들에게 전하는 관심과 사랑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사랑이음밥차’는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 밀착형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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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사 신도회, 올해 첫 대화면 장수식당 운영… 어르신 100여 명에 따뜻한 점심 제공
법장사 신도회, 올해 첫 대화면 장수식당 운영… 어르신 100여 명에 따뜻한 점심 제공4월 10일(수), 법장사 신도회(회장 박순득)는 대화문화체육관에서 올해 첫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대화면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이날 신도회 회원 10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해 편안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장수식당에서는 신도회 회원들이 직접 떡을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다.박순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법장사 신도회의 장수식당 운영은 지역의 전통 사찰이 중심이 되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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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취약계층 위한 반찬 도시락 전달
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취약계층 위한 반찬 도시락 전달4월 9일(화), 평창읍의 '우리동네 나눔가게' 전주식당(대표 김순자), 삼삼오(대표 전은주), 보글보글밥집(대표 김병인)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반찬 도시락을 마련했다.이날 준비된 도시락은 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분)와 한국부인회 평창읍지회(회장 이성빈)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나눔에 참여한 음식점 대표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뜻을 전했다.평창읍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과 단체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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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 산불감시원·산불전문진화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진부면 산불감시원·산불전문진화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진부면 산불감시원(팀장 김진수 외 17명)과 산불전문진화대(반장 임찬규 외 7명)은 4월 9일(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기원하며 각각 특별성금 55만 원과 25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현장에서 산불 예방과 진화에 앞장서는 이들이 직접 마련한 뜻깊은 정성으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수 산불감시원 팀장은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재해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임찬규 산불전문진화대 반장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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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두리광고, 2025년 이용자 자치활동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곰두리광고, 2025년 이용자 자치활동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진부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시설 곰두리광고는 지난 4월 8일, 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곰두리광고 직원 26명이 참여했으며, 연꽃유치원에서 송정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도로변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곰두리광고 관계자는 “이용자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실천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곰두리광고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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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진행
평창군,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진행 평창군은 10일 평창읍 상리에서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에는 평창군 산림과,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산불 특수진화대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실제 진화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행됐으며, 참여 기관은 드론을 활용해 산불 상황을 살피고 산불 진화차와 소방차 등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등짐펌프, 갈퀴 등을 이용해 잔불을 정리하는 등 초동 진화부터 뒷불 감시 마무리 작업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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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임대 농기계 레이저 균평기 연시회 실시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임대 농기계 레이저 균평기 연시회 실시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10일 오후 1시 30분에 평창읍 후평리 573번지에서 논 직파재배를 위한 레이저 균평기 연시회를 실시했다. 연시회에서는 레이저 균평기 연시와 함께 취급·조작 방법 등을 교육했다. 레이저 균평기는 평창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예약 후 임대할 수 있다. 레이저 균평 작업은 사전에 경운 정지된 논을 트랙터에 설치된 그레이더와 레이저 송수신기를 이용해 한 번에 반경 500m, 하루 1만 평 내외로 한 구간의 논에서 1 – 2cm 오차범위 정도로 고저 차를 두고 땅을 고르게 펼 수 있다. 논 균평 작업을 통한 벼 직파재배는 입모율을 높이고 제초와 시비 효율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농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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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번영회, 인구소멸 대응 출산장려금 전달식 개최
평창읍 번영회, 인구소멸 대응 출산장려금 전달식 개최 2025년 평창읍 인구소멸 대응 출산 장려 (사)평창읍 번영회는 고령화와 농어촌 지역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평창읍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으로, 10일 11시 평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분기 출산 11가구에 출산장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번영회는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으로 2025년 평창읍 거주 출산 가정에 신생아 1인당 50만 원의 평창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2025년 평창읍의 출생아 수는 1월 7명, 2월 3명, 3월 1명 총 11가구다. 또한, 1분기 이후 태어나는 신생아 가구도 평창읍 번영회 사무국을 통해 출생장려금을 신청하면 분기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창읍 번영회는 지역의 저출산 상황 속에서 출..
이 시각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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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조금과 건설 수주, 이제는 공정하게 바뀌어야 합니다
[시민제안] “법은 기술이 아니다” – 지역 보조금과 건설 수주, 이제는 공정하게 바뀌어야 합니다우리는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지역 예산과 건설 수주, 공무원 퇴직자 관행을 들여다보면, 법과 행정이 얼마나 기득권에게 유리하게 운영되는지 실감하게 됩니다.첫째, 보조금 제도는 자율이 아닌 ‘표준화’가 필요합니다.현재 지역 보조금 제도는 군단위는 기준과 방식이 제각각입니다. 그로 인해 특정 단체나 민간인이 반복적으로 수혜를 받는 구조가 생기고, 실제 필요한 주민에게는 보조금이 닿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제는 중앙정부처럼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보조금의 배분 기준, 신청 자격, 결과 공개 등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만들고, 주민 누구나..
2025.04.23 10:37 -
평창군, '개인건설수주'가 쓸어간 예산, 인근 지자체보다 2배 넘는 과포화
[기획] 평창, 비산먼지 공사 ‘개인사업자 공화국’?… 인근 지자체보다 최대 5배 이상 집중환경부가 발표한 비산먼지 발생사업 정보에 따르면, 평창군이 정선, 영월 등 인근 자치단체에 비해 공사 건수는 물론 개인사업자 비중에서도 현저히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예산이 지속적으로 건설 부문에 편중되고 있다는 지역 비판 여론 속에서, 해당 통계는 예산 운용의 방향성과 구조적 왜곡 가능성을 드러낸다. 실제 자료에 따르면, 평창군의 총 공사건수는 3,074건으로 정선(1,600건), 영월(1,410건)보다 2배가량 많다. 더욱 주목할 점은 전체 공사 중 28.9%가 개인사업자 명의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이는 정선(10.1%), 영월(5.8%)과 비교해 3~5배 이상 높은 수치다. 지방회계 전문..
2025.04.23 08:51 -
[포토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평창군협의회 평창군에 장학금 기탁
2025.04.22 16:43 -
[시민칼럼]인구감소, 도로로는 못 막는다 – 예산이 주민에게 닿아야 평창이 산다
[시민칼럼]인구감소, 도로로는 못 막는다 – 예산이 주민에게 닿아야 평창이 산다평창군이 인구 4만 명 붕괴를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고 한다. 전입 지원금을 올리고, 기관별 전입 책임제를 도입하고, 주소 갖기 운동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행정도 움직이고, 기관장들도 서약서를 쓰며 ‘우리 지역을 살리자’는 마음을 모으는 모습은 보기 좋다. 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자.정말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인구감소의 핵심이 주소이전 문제인가? 전입지원금 몇만 원을 더 주면 사람이 늘어날까? 현실은 간단하다.사람들이 머무는 곳은 ‘살기 좋은 곳’이고, 떠나는 곳은 ‘살기 불편한 곳’이다. 도로를 하나 더 건설한다고 사람이 오지는 않는다.지금도 평창은 도로가 부족해서 떠나는 지역이 아니다. 이미 국도, 고속도로..
2025.04.22 14:35 -
보조금, 군 단위 자율에 숨겨진 투명성의 사각지대
[시민칼럼]보조금, 군 단위 자율에 숨겨진 투명성의 사각지대 우리 사회에서 보조금은 약자를 위한 공공지원이자, 국가재정의 최전선에 있는 제도다. 그만큼 정교하고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는 좋은 취지로 시작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각지대를 남기고 있다. 현재 군 단위 지자체는 보조금의 정산과 관리를 상당 부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는 각 지자체가 보조금 대상 선정기준, 정산 기준, 결과 공시 여부 등을 내부 지침에 따라 판단하게 만든 구조다. 결과적으로 보조금 정산 방식이 표준화되지 않고, 지역마다 기준도 다르고 절차도 다르다. 심지어 주민들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통로도 매우 제한적이..
2025.04.22 14:11 -
[시민칼럼] 지방의회, 예산 감시자 맞나? 감시자 없는 예산은 방향을 잃는다
[시민칼럼] 지방의회, 예산 감시자 맞나? 감시자 없는 예산은 방향을 잃는다지방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편성한 예산을 군민의 눈으로 감시하고, 심의하는 것.그러나 지금의 지방의회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2025년 평창군 본예산을 보면, 시민의 삶보다 '보여주기 예산', '관계 예산', '기관 챙기기 예산'이 도드라진다. 환경 예산은 488억 원이나 줄어든 반면, 건설, 체육, 관광 예산은 눈에 띄게 늘었다. 도로 예산만 2배 이상 늘어났고, 관광재단과 체육회 관련 예산도 크게 증가했다. 그런데도 지방의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통과시켰을 뿐이다. 의원들은 예산서를 제대로 읽었을까. 심의는 했을까, 검토는 했을까. 군민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묻는 대신, ‘내..
2025.04.22 12:57 -
[기획보도] 평창군 환경 예산 488억 원 삭감…청정도시 위상 흔들리나
[기획보도] 평창군 환경 예산 488억 원 삭감…청정도시 위상 흔들리나 2025년 평창군 본예산에서 환경 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488억 원 이상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은 전년 대비 6.32% 줄었지만, 환경 분야는 그보다 훨씬 큰 폭인 34.34%가 줄어들면서 지역 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장 큰 감축은 상하수도 및 수질 개선 예산으로, 2024년 1,037억 원에서 2025년 673억 원으로 무려 364억 원이 줄었다. 이는 수질개선특별회계의 452억 원 삭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정화조 정비, 오수관 확충, 노후 상수도 교체 등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인프라 사업들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연환경 보호 예산도 38.20%가 줄었다. 2024년 64억 원 규..
2025.04.22 12:47 -
[예산 분석]“예산은 도로로 흐르고, 삶은 멈췄다” – 평창군 2025년 예산안이 말해주는 것들
[예산 분석]“예산은 도로로 흐르고, 삶은 멈췄다” – 평창군 2025년 예산안이 말해주는 것들 2025년 평창군의 예산안을 살펴보면, 총 예산은 5,7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85억 원 감소(6.32%)했다. 하지만 세출 항목을 뜯어보면 여전히 건설과 토목에 대한 집중이 뚜렷하다. 도로와 건설에 쏠린 예산 구조2025년 예산에서 자본지출(시설비, 도로 등)은 총 1,809억 원(31.7%)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교통 및 도로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83%나 증가했고, 도시과 예산은 123%, 건설과 예산은 35% 이상 확대되었다. 이는 여전히 ‘눈에 보이는’ 개발 위주의 예산 편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환경 예산의 대폭 삭감반면 환경 분야는 대규모 삭감이 이루어졌다. 상하수도..
2025.04.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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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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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봄맞이 ‘청렴 줍깅’ 캠페인 펼쳐
평창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봄맞이 ‘청렴 줍깅’ 캠페인 펼쳐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은 지난 4월 23일, 평창읍 시가지 일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줍깅(줍기+조깅)’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행정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도심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 실천과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지역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은 물론 지역에 대한 따뜻한 관심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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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오대천 살리기”…EM흙공 특화사업 펼쳐
“아이들과 함께하는 오대천 살리기”…EM흙공 특화사업 펼쳐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섭, 우강호)가 주관하고 진부초등학교 학생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한 ‘미래주인공과 함께 EM흙공으로 오대천 살리기’ 특화사업이 지난 4월 23일,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을 동시에 실천하는 체험형 사업으로, 아이들이 직접 EM흙공을 만들며 수질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EM), 발효액, 황토 등을 섞어 만든 공 모양의 환경 정화 소재로,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는 진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전경주, 장형자)가 지정 기탁한 기금과 에코비트워터 평창사업소(소장 임기산)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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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체험교육 진행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체험교육 진행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7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관내 어린이 등록급식소 20개소(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청소년문화의집)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매가 쏘옥! 건강한 간식을 먹어요’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영양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 신호등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며 균형 잡힌 간식 선택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타 시설(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세계 식문화 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핑거푸드에 대하여 알아보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신호등 카나페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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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
제 2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 평창군가족센터는 103번째 어린이날 기념으로 제2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 행사를 2025년 5월 3일(토) 11시~15시까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진행한다. “평창, 어린이의 꿈을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마루태권도에서 어린이태권도시범과 평창군 어린이집 원생들이 애국가와 어린이날 노래를 제창한다.평창군가족센터는 의료지원을하며, 체험존에서 버블쇼, 매직쇼, 캐릭터공연, 레크리에이션, 나비 목걸이 만들기, 강원노어촌유학생 홍보, 바람개비 만들기, K-pop댄스, 셰이프게임, 바이애슬론 사격 체험, 전통놀이마당, 쿠키 꾸미기, 버블놀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로봇코딩(지니봇), 전기자전거 발전기체험, 드론컨트롤, 손세정비누만들기, 퍼즐 맞추고 선물받기,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