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은 8일 평창군을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국수 500박스(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주음향 최윤길 대표이사는 평창군 출신 기업인으로 2016년 국수 45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최근 5년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2,450박스(7,400만원 상당)을 기탁 했으며, 지난달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3만장 기탁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수500박스를 기탁했다.
한편 ㈜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은 음향기기 전문기업으로, 1988년 창립해 특별한 노하우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원 스피커 개발센터 및 포천사업장, 중국 톈진공장·둥관공장, 베트남 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고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국수 한 그릇과 함께 추위를 이겨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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