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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이어 따뜻한 국수까지, ㈜성주음향(최윤길) 고향사랑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1. 12. 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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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8일 평창군을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국수 500박스(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주음향 최윤길 대표이사는 평창군 출신 기업인으로 2016년 국수 45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최근 5년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2,450박스(7,400만원 상당)을 기탁 했으며, 지난달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3만장 기탁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수500박스를 기탁했다.

 

한편 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은 음향기기 전문기업으로, 1988년 창립해 특별한 노하우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원 스피커 개발센터 및 포천사업장, 중국 톈진공장·둥관공장, 베트남 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고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국수 한 그릇과 함께 추위를 이겨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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