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서장 김희종)에서는 6. 1.(화) 11:00 평창군 미탄면에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 유공으로 평창농협 미탄지점 차장 이태균(51세, 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태균 차장은 평소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던 중, 아들을 죽이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3,000만원을 송금하려는 피해자 조00(73세, 여)의 모습을 보고 피해자로부터 휴대전화를 건네 받아 침착하게 피해자의 아들에게 직접 전화하여 직장에서 근무 중인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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