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음향 최윤길 대표, 평창군에 국수 500박스 기탁
㈜성주음향의 최윤길 대표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국수 500박스를 평창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12월 4일 이루어졌으며, 최 대표는 11년째 고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해, 첫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에도 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그는 매년 성품 기탁을 통해 평창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최윤길 대표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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