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는 8일부터 총 6회에 걸쳐 “평창가정식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양음식, 밑반찬, 손님초대요리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요리교육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자가 실생활에 필요한 요리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 보다 수월한 한국생활 적응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창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pyeongchang.familynet.or.kr) 또는 전화(033-332-2063)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최미자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실생활에 필요한 가정 요리를 배워, 한국 생활에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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