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강한(대표 남기정, 법무법인 선우 한견우 고문 등 작학금 기탁 줄이어
강원도옥외광고협회 평창군지부(지부장 남영기)는 17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2015년부터 올해로 8년째 꾸준히 평창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강원도옥외광고협회 평창군지부 남영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평창장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지역의 인재 양성과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법무법인 강한(대표 남기정)과 법무법인 선해의 한견우 고문이 평창장학회에 각각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는데,
법무법인 강한은 지난1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을 상대로 개최한 제1회 강한 공법 경시대회에서 대상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아 대상 상금 전액을 장학회에 기부했다.
이날 법무법인 강한의 남기정 대표와 법무법인 선해의 한견우 고문은 “평창군의 미술에 재능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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