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은미)는 9일(화)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역량강화특강은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난타공연으로 시작하여, ‘행복전도사’ 정덕희 교수가 “행복의 기술 오감만족”이라는 주제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하는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특강은 지난해에는 ‘정덕희 교수와 함께하는 나나나마이라이프’를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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