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미탄면 여성의소대(대장 문성이)는 지난 9일 오전 미탄초등학교와 미탄중학교에 소화스프레이 65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탄여성의소대장 외 10명은 평창군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시설을 방문해 소화스프레이 전달식과 더불어 화재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팸플릿 전달을 병행했다.
문성이 미탄면 여성의소대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사회, 안전한 집을 조성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인천의 라면 형제와 같은 사고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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