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용평면, 봄맞이 시가지 대청소 및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 청결 캠페인 실시
용평면은 3일 용평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 청결 캠페인의 일환으로 봄맞이 시가지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시가지 대청소는 평창 용평면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용평면 시가지 약 1km 구간을 용평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용평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종성·정해옥), 용평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정자), 용평실버봉사단(단장 김선교),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여성회(회장 조숙자), 평창숲해설가협회(회장 강영하), 용평면남녀의용소방대(대장 신영길, 김미선), 용평면자율방범대(대장 박범종) 회원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용평면은 도로변 쓰레기 줍기와 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도로변에 쌓인 제설재, 모래 등을 제거하며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서윤숙 용평면장은 “올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려 제설제, 모래 등이 많이 쌓여있었는데,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신 직원들과 각 사회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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