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강봉래
자본이 낳은 공룡 괴물이
지구 온난화를 만들고
냉온탕 변덕스러운 환경을 만들고 있다
연탄의 무게 3.65kg
사람의 체온 36.5°C
1년 365일
365는 다 같은 숫자가 아닌
공정하지 않고 공평하지 못한
구조적 불평등한 차별이고 사회적 악마이다
365 건강하고 희망적인 사회
찌그러진 일상에 미소가 머물고
다 함께 누리는 다온 세상이어야 한다
*다온의 뜻
모든 좋은
강봉래 시인
격월간 문학광장 등단 시인
격월간 문학광장 문인협회 정회원
격월간 문학광장 황금찬 시맥회 정회원
격월간 문학광장 現 운영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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