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군경소방 위문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관내 주요 군부대와 평창경찰서 및 평창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쉬지 못하고 불철주야 지역 안보와 민생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군(軍)장병과 경찰, 그리고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재국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부대와 경찰서 및 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군 장병과 경찰, 그리고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 속에서 행복한 추석 명절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굳건한 통합방위와 안전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평창군수, 평창경찰서장 등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통합방위 대비책을 의논하고 국가방위 요소의 효율적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매년 화합과 상호 협조를 위한 군·경·소방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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