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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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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4. 9.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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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분야 수상

(마을만들기 분야) 춘천 고탄리 입선,

(우수주민 분야) 평창군 청옥산깨비마을 홍양미 사무장 금상,

원주시 삼봉마을 김영일 이장 동상

 

강원특별자치도는 94()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 춘천시 고탄리 입선 수상, (우수주민 분야) 평창군 청옥산깨비마을 홍양미 사무장 금상, 원주시 삼봉마을 김영일 이장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주민과 지자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주민 3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295팀이 신청하여, 도 예선 및 중앙 현장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마을과 9인의 우수주민이 본 행사에 참가, 경합을 벌였다.

 

우리 도에서는 마을만들기 분야 1개소, 우수주민 2인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다. 춘천시 고탄리는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주민주도 농촌유학’,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케어 체계구축으로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입선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고, 평창군 청옥산깨비마을 홍양미 사무장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 남성들까지 부녀회에 가입시킬 정도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여 마을화합을 이끌어 내,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금상과 함께 시상금 300만 원을 받았고,

원주시 삼봉마을 김영일 이장은 마을환경개선, 공동급식, 도시락 배달 등 노인친화적마을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동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우수마을 및 주민 주요 내용
춘천시 고탄리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곳, ‘주민주도 농촌유학
- ‘10년 첫해, 4명의 도시아이 농촌 유학으로 시작하여,
’24년 현재 50여명의 도시 아이들 유학
마을 중심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 정착
- 별빛 사회적 협동조합설립, 마을은 1차 복지기관, 이웃은 1
복지사가 되는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축
홍 양 미 평창군 청옥산깨비마을 사무장
14년간 사무장으로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 남성들까지 부녀회에 가입시킬 정도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여 마을화합을 이끌어 냄.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 산나물비빔밥 개발 등으로 방문객매출액 증가, 귀농귀촌인 증가(14년간 2668가구), 마을기금 적립 등 우수한 성과에 기여
김 영 일 원주시 삼봉마을 이장
효도마을 조성을 목표로 노인복지 중심의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
마을환경개선, 공동급식, 도시락 배달 등 노인친화적마을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석성균 농정국장이번 콘테스트에서 춘천시 고탄리, 평창군 청옥산깨비마을 홍양미 사무장, 원주시 삼봉마을 김영일 이장이 본선에 진출해 수상한 것은 주민들의 마을 사랑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성과이며, 앞으로도 도내 주민들의 주도로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고, 많은 우수주민이 선정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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