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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의원, 주민자치 활성화와 운영 개선 촉구

뉴스/의회소식

by _(Editor) 2024. 8. 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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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행정사무감사]]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은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창읍에서 시범 운영 중인 주민자치 사업의 확대 및 운영 방안에 대해 강한 문제 제기를 했다.

주민자치 사업의 지연에 대한 우려

이창열 의원은 평창읍에서 시범 운영 중인 주민자치 사업이 내년으로 미뤄졌다는 소식을 듣고, "작년에 2023년도 하반기에 용역을 발주하여 주민자치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올해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실망을 줄 수 있습니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이영배 행정과장은 "2기 주민자치회 출범 과정에서 용역 발주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내년에 용역을 발주하여 전 지역으로 주민자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라고 답변했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접근 요구

이창열 의원은 특히 경제과에서 별밤 야시장과 관련된 제안을 부적합하다고 평가한 점을 지적하며, "주민자치 사업은 예산보다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일부 사업이 선거법 위반 경고를 받은 것에 대해서도 "주민자치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위원들이 열정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해 주셔야 합니다"라고 요청했다.
 
행정과의 적극적인 지원 촉구 이창열 의원은 “주민자치의 시범 운영이 다른 면에서도 도입될 수 있도록, 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행정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랍니다"라며 행정과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이영배 과장은 이에 대해 "향후 위원장님과의 논의를 통해 주민자치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하며, 이창열 의원의 요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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