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정 의장 평창군의 홍보 전략에 대해서 지적 했다. 심 의장은 "홍보비가 주로 지역 신문에 치중되어 있어, 외부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실제, 본지가 평창군으로 부터 자료를 받아 살펴본 결과 평창군 기획실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에 지출하는 홍보비에 큰 비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현정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나 시티투어와 같은 내용은 중앙지와 같은 대형 언론 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해야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신문은 군정과 주요 시책에 집중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체 선정 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제안하며 지역의 시책 홍보는 평창신문이나 평창군민신문에 할 것"을 제안 했다.
기획실장 주현관은 "심 의장의 지적에 동의하며, 산악관광 TF팀 구성과 홍보 전략 개선을 통해 평창군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답변했다.
아래 자료 출처 :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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