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면, 성균관대 의약품 지원 봉사활동으로 주민들 건강지수 높여
미탄면 기화리 마을회관에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3박 4일간 성균관대 약학대(지도교수 박은석)학생들 및 졸업생 약사 포함 약 45명이 의약품 처방 및 조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미탄면은 현재 보건지소 1개소로 인구대비 병·의원이 가장 취약한 지역이자 약국이 없는 지역으로 주민들은 이번 의약품 처방 및 조제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높다.
김진용 미탄면장은“학생들의 손길이 닿아 만들어지는 긍정적인 변화로 미탄면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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