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면,‘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재개
미탄면건강위원회(위원장 이인수)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행자)에서는 지난달 19일 진행되었던‘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출범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재개하였다.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명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미탄면건강위원회(위원장 이인수)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행자)는 회원 약 60명이 모여 미탄면 시가지 곳곳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고, 서시래 뚝방길 및 연화마을길 등 도로변과 산책로,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2018년 12월 ‘평창군 문화군민운동 지원조례’가 폐지되어 올림픽을 끝으로 5년간 중단되었던문화시민운동을 다시 재개하며, 4대 실천과제(친절, 질서, 청결, 봉사)에 따라 미탄면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내 고장을 친절하고 청결하게 소개하기 위해 지속적인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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