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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5리․두일1리, ‘2023년 강원도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3. 4.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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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5두일1, ‘2023년 강원도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선정

 

평창군의 2개 마을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원에서 공모한 ‘2023년 강원도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은 지역의 학습공동체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성장을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내 8개 마을 중 평창군에서는 대화면 대화5리 문화마을과 진부면 두일1리 약초마을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마을은 도비 3,000천원과 군비 6,500천원을 지원받고 마을에서 500천원을 자부담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화5리 문화마을(대표 함승호)2021년 신규로 선정된 후 금년에 3년차가 된다. 농촌과 도시 주거 지역 특성을 모두 갖춘 도농 복합마을의 특징을 살려 주민들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1취미 만들기를 목표로 미싱, 목공 등의 공예활동과 어르신 건강체조 등을 학습하였다. 금년에는 아로마공예를 통한 마음건강, 건강체조를 통한 몸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의 평생학습 의식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두일1리 약초마을(대표 이경수)은 방아다리 권역 5개마을 부녀회 및 지역주민이 참가하여 지역특산 농산물과 약용작물을 주재료로 하는 간편음식, 음료 등을 개발하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년 신축된 방아다리 귀농귀촌센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개발한 상품은 지역주민과 축제 등에서 시연회를 운영하는 등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선정된 2개 마을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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