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온오케스트라는면온초등학교2~6학년 학생들과 봉평초,봉평중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봉평지역 연합오케스트라로 바이올린,첼로,더블베이스,플루트,클라리넷,타악기로 편성이 되어있다.
이날 면온오케스트라는 베르디의 개선행진곡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대중음악,동요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단원들의클라리넷 앙상블과 피아노 연주,유치원과1학년예비단원들의 바이올린 연주도 진행될 예정이다.
면온초등학교는2015년부터 예술드림거점학교로 지정되어 봉평지역 연합오케스트라인‘면온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봉평지역 학생들의 예술교육 뿐 아니라 평화음악회,효석문화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 예술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민병돈 교사는“면온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이 악기의 기능을 익히는 것을 넘어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고 창조력을 키우며,문화예술을 향유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국립종자원 동부지원, 국내 미승인 LMO 면화(종자·식물체)에 대한 안전관리
-- LMO면화의 비의도적 확산 예방 및 재배지 사후 점검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지원장 직무대리 신현주)은 국내 미승인LMO*검출사례가 있는 면화에 대한 비의도적환경방출 예방을 위해7월8일부터9월13일까지60개소에 대하여 사후관리 차원의LMO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은‘종자용LMO안전관리 기관’이며, LMO종자를 수입 또는 생산하고자 하는 자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따른 법률 제7조의2에 따라 위해성 심사를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는 현재(2022.9)까지 종자용으로 승인된LMO작물은 없으며,우리나라는 승인되지 않은LMO종자의 유통 및 재배를 금지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동부지원 관할구역인 강원도와 경기 일부 지역의 면화 농업경영체 및2017년도 종자용 미승인LMO면화가 발견된 지역을 중심으로LMO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조사 및 점검을 강화하여LMO면화를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은 유채·면화·콩 종자에 대해 자가채종 농가 및 지자체를대상으로LMO무상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단,자가채종이 아닌 시중 유통종자를 구입하거나 판매하려는 경우는 지원대상이 아니며,구입처에서 확인하거나 자체적으로 검사를 하여야 한다.
면화 종자 판매업체 및 재배 농가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유통·재배전 반드시LMO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관련용어> * LMO (Living Modified Organism, 유전자변형생물체) :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변형하여 만든 식물 또는 종자를 말하며, 생식과 번식이 가능하다. ▪ 수입이나 생산이 금지되거나 제한된 LMO를 수입 또는 생산하거나, 폐기·반송의 명령을 위반하여 LMO를 국내에 유통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LMO법 제39조) ▪ 시료의 제출을 거부하거나 출입·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LMO법 제44조) ▪ 시료의 제출을 거부하거나 출입·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LMO법 제44조)
<국내 미승인 LMO 면화의 비의도적 확산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사후점검> ㅇ 기간 : 2022. 7. 8. ~ 2022. 9. 13. ㅇ 대상 : 면화 농업경영체 및 종자용 미승인 LMO 면화 재배지 7개소 ㅇ 지역(관할구역): 강원도 12개 시군 및 경기도 4개 시 - 강원 동남부(12): 원주, 횡성, 영월, 태백, 정선, 평창,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 경기 남부(4): 여주, 이천, 용인, 광주 ㅇ 절차 : 사전 전화 통지 → 현장 조사 → LMO‘양성’판별 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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