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에서는 오늘 6월부터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언어발달교육”을 실시한다.
언어발달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함으로써 원만한 발달을 도모하며 더불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언어발달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어휘 능력 발달, 또래와의 원만한 사회적 관계 형성, 의사소통능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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