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서장 김희종)에서는 4. 26.(월) 9:30경,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개최했다. 평창경찰서 305기 신임경찰관 6명 중 2명은 남매경찰관으로, 작년 9월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송정교 유실시 차량 통제 유공이 있는 박광진(60세, 남) 부부의 자녀이다.
환영식은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체열 측정 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조심스럽게 진행했으며, 전입 신임경찰관 6명은 26일 경찰서 기능별 교육을 마치고 27일부터 각 지역관서에 배치되어 16주간의 실습을 거쳐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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