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콘크리트(주)(대표 유태성), 삼성산업(주)(대표 유태종)은 22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과 후학들을 위해 각 500만원씩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태성 대표와 유태종 대표는 올해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평창장학회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유태성, 유태종 대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평창장학회를 잊지 않고 기탁을 이어오신 지역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배움의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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