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서장 김희종)에서는 평창경찰서 진부파출소에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 유공으로 진부우체국 소속 김기남(48세, 여) 우정주사보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김기남 우정주사보는 금융담당 직원으로서 평소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던 중, 우체국 창구 앞에서 체크카드 발급신청을 하며 통화를 이어가는 김○○(72세, 남)의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 사기 의심을 하게되어 신속히 진부파출소로 신고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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