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평창읍 대하리(이장 신반석)와 뇌운리(이장 조현윤) 주민들이 새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마을 구석구석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치우고,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도로변, 하천 주변, 마을 공터 등 마을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편, 마을 이장들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쾌적하고 정돈된 환경으로 새봄을 맞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 간의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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