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의 독서 놀이 “책놀이 코칭” 운영
평창군가족센터는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엄마와 자녀를 위한 창의 독서 놀이 프로그램 “책놀이 코칭”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진행되며, 평창관내 엄마와 초등학생 및 유아 자녀를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책놀이 코칭”은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를 촉진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가치관과 도덕적 교훈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독서를 통해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여 학습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미자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체계적인 독서놀이 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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