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 8개 단체, 봄맞이 시가지 대청소 실시
지난 4월 3일, 용평면 8개 단체 소속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봄맞이 시가지 대청소가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용평면 주요 시가지 도로변에서 물청소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서윤숙 용평면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유종성·정해옥)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정자) ▲실버봉사단(단장 김선교)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신영길·김미선) ▲자율방범대(대장 박범종) ▲바르게살기 평창군여성회(회장 조숙자) ▲평창숲해설가협회(회장 강영하) 등이 함께 참여해 협동과 나눔의 지역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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