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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2억 명 시대를 향해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시동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1.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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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2억 명 시대를 향해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시동

- 18개 시군강원관광재단유관기관 협력해 붐 조성 및 특별 관광상품 운영 시작

1월 이달의 여행지는 화천과 홍천입장료 할인 온라인 기획전 등 시작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가 강원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관련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방문의 해는 강원 방문객이 연간 약 15천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여행 만족도 등 여러 지표에서는 전국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욱 공격적인 여행 캠페인을 통해 관광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강원 관광재단, 유관기관이 협력해 붐 조성 사업 및 특별 관광상품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붐 조성의 일환으로, 매달 1~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를 진행하며 추천 여행지와 연계해 무료 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화천과 홍천이며, 화천에서는 산천어 축제(1.11.~2.2.), 홍천에서는 홍천강 꽁꽁 축제(1.18.~2.1.)가 열린다.

 

또한, 1월부터는 도내 인기 유료 관광지를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온라인 기획전을 시작하며, 야놀자, 쏘카 등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숙박업소 할인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원 관광 숙박 대전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화 관광 상품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특화 관광상품 >

 

k-컬처 특화 관광상품 특별 테마상품 지역 스포츠 관광
비건라이프 관광 워케이션 특화상품 반려동물 동반 관광
DMZ평화의 길 여행 상품 호수문화관광권 공동상품
운탄고도 트레킹상품 올림픽레거시 투어 상품 명산 챌린지 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5년도 시작과 함께 강원 방문의 해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1일부터는 강릉에서 부산까지를 이어주는 동해선 철도가 개통되기 시작했고, 1월에는 자원봉사자 홈커밍데이도 추진해 강원도 손님맞이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강원 관광 2억 명 시대를 활짝 열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관광 수도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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