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전병설 회장, 한국4-H본부 회장 당선

 

 
한국4-H본부는 27일 서울 강동구 한국4-H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7대 회장으로 전병설 현 한국4-H본부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한국4-H본부는 신임 부회장으로 ▲홍길수 전 한국4-H전남도본부 이사 ▲하태철 전 한국4-H경남도본부 감사 ▲김명훈 전 제주도4-H 회장을 뽑고 신임 감사로 ▲이순희 전 한국4-H대구본부 회장 ▲주승균 한국4-H전북도본부 사무처장을 선출했다. 여성부회장은 출마자가 없었다. 
 
 전병설 신임 회장은  3.1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한국4-H본부를 이끈다.  전병설 당선인은 강원 평창 출신으로 한국4-H본부 감사, 한국농촌지도자평창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출처: https://www.korea4-h.or.kr/

 
한국 4-H본부는 4-H지원 법률에 의해 정부에서 위탁을 받아 우리나라 민간 4-H운동을 주관하는 단체로, 전국에 시군본부, 시도본부 등의 체계적인 조직을 갖준 단체이다. 전국적으로 450만명의 4-H 출신자가 있고, 학생, 대학생, 현역회원, 본부회원 등 10만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다. 4-H한국본부는 4-H학생, 4-H대학생을 비롯 4-H청년 회원들의 육성지도 후원 업무 및 회원의 권익증진, 교육 등을 전개하는 등 4-H 총괄적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전병설 회장은 "4-H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병설 회장

 
 
*평창신문은 후속취재로 전병설 회장의 인터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https://www.news700.kr/12909

[주민인터뷰 – 한국 4-H 본부 전병설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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