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9대 의원들, 화합과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의정활동 '제287회 임시회 개의 및 폐회'

제9대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가 출범한지도 1년이 지났다. 2선 의원인 심현정 의원이 의장으로 제9대 평창군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7명 중 6명은 모두 초선의원이다. 지난 1년 동안 평창군의회의 의정활동을 살펴본 결과, 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는 초심의 마음으로 너, 나 없이 하나된 리더십으로 열정을 다해 제9대 평창군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었다. 평창군의회 의원들은 열정도 가득했지만 무엇보다 성실하고 단합하여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며 묵묵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곳은 발빠르게 찾아가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였다. 불편한 부분은 새로운 조례제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찾아가 직접 일손을 거들었다. 평창군에 필요한 기업 유치 등에 대하여서 연구단체도 만들었다. 다른 지역의 좋은 사업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보고 밴치마킹을 하고 돌아와 평창군 행정에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무엇보다 평창군의회는 소리없이 조용하게 이끌어나가는 심현정의장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모든 행사장에는 심현정 의장을 중심으로 모든 의원들이 참석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단체, 일손돕기, 벤치마킹 등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지역 주민들의 사업 구상을 위한 밴치 마킹 현장에도 함께 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지역의 축제나 행사 시간에 맞춰 참석이 어려우면 늦게라도 행사장을 방문했다. 

 

순수한 열정과 하나된 마음으로 평창군의회를 이끌어 나가는 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은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지난 9월에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창군의회 제 28회 임시회 및 그동안 해 온 일을 살펴보았다. 

 

 

 

평창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의 및 폐회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가 9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9일간 개회한 제28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제287회 임시회에서는 11일 제1차 본회를 개회하여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11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성)를 개회하여 이은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창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 김광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창군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박춘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창군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그리고 심현정 의장이 대표 발의한 「평창군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평창군수가 제출한 20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열)를) 개의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희)를 개의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평창군의회 이은미 의원

 

이은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창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

 

이은미 평창군의원은 장사의 국가 책임 강화와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추세와 발맞추어 「평창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과 방법, 내용, 신청 및 결정에 관한 규정과 업무대행 규정, 지도‧감독 및 환수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공영장례는 무연고자나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자에게 고인에 대한 애도가 가능하도록 ‘빈소’와 ‘장례의식’ 절차를 지원하는 것을 이른다.

 

기존에 무연고 시신 등의 처리 시 무빈소 직장(直葬) 방식으로(直葬) 진행하던 것을 「장사 등에 관한 법률」제12조의 내용이 개정됨에 따라 지자체 조례로써 빈소 설치 및 장례의식을 의무화하고 공영장례에 대한 비용 지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은미 의원은 “가족과의 단절, 가구 구조의 변화, 비혼 인구의 증가로 향후 무연고 사망자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존엄한 죽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행정적인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평창군의회 김광성 의원

 

김광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창군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평창군의회는 김광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축제 등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평창군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김광성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따르면

군수는 옥외행사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행사개최 전 주최자는 군수에게 안전관리계획을 신고하여야 하며, 이에 따라 군수는 행사장소 및 주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점검 대상에는 주최·주관하는 자가 없는 옥외행사도 포함된다.

또한, 옥외행사장의 안전요원 배치사항 점검, 질서유지와 교통안전이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장에게 지원 요청하는 사항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광성 의원)은

“조례안은 축제 등 옥외행사 관련 우리 군 안전관리 규정이 미흡했던 점을 보안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써, 안전한 평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평창군의회 박춘희 의원

 

 

박춘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발의

 

박춘희 평창군의원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체계의 전환을 도모하고 평창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평창군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군수의 책무와 군민의 권리‧의무를 규정했으며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여건 개선, 보행자 중심의 환경조성, 불법시설물의 정비, 보행안전문화 활성화에 대한 규정을 담았다.

 

평창군의회에서는 지난 4월에 실시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시 평창읍 보행여건을 확인하며 보도 및 도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박춘희 의원은 해당 활동의 연장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여건 개선 및 보행안전문화 활성화 추진을 장려하는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박춘희 의원은 “노령화, 대중교통 환경의 급변화로 스스로의 힘으로 목적지까지 보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보행약자의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행자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걷기 좋은 평창군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

 

심현정 의장이 대표발의한 “평창군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은 농산물 이용촉진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이익보호에 이바지하고자“평창군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 했다.

 

심현정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군 농산물 이용 촉진을 위한 매년 시행계획 수립 및 이를 위한 군 지역협의회 설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서 직거래장터 개설·운영에 대한 사항, 기업체·생산자·유통업체 상호 간 상생협력사업 지원, 지역농산물 이용 우수업소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 20일을 거쳐 9월 개최하는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심현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우리 군 농산물 이용 촉진을 위한 체계적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 이익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열)

 

2023 년도 제 1 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 위원장 이창열 )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2023년 9월 12일 14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열)를 개회하여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였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에 나선

(김성기 의원)은 평창읍 환경미화원 대기실 및 차고지 신축과 관련하여, 환경미화원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위생적인 휴식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김광성 의원)은 환경미화원 대기실과 차고지 신축과 관련한 질의에서 추후에도 청소차량 및 장비의 보관이 용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부지 확보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사업 부지 확보를 통해 토지 이용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이은미 의원)은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에 있어 시설과의 도로 접근 용이성을 확보하여 방문을 위한 관광객 및 관련 인원들의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남진삼 의원)은 상상놀이터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질의에서, 다양한 인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확보된 문화시설 마련을 주문했고, 주차공간의 충분한 확보로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평창군의회,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희)

 

13일~18일 동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희)를 개회하여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였다. 그 결과 테마축제 육성지원 등 6건에 대한 예산 모두 1억 1,250만 원을 감액하고 삭감액 1억 1,250만 원을 일반예비비로 증액하였다.

 

 

예산심사에 나선

 

박춘희 의원

(박춘희 의원)은 어르신들에 호응이 좋은 성인문해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해교육사 활동비가 타 시군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 당부했다. 군은, 현재 평창군 문해교육사 일반과정반 강사료는 6-7만원6-7만 원,학력인정반은 8만원이다. 춘천 6만원, 원주 8만원, 강릉 5만원, 삼척6만원 속초 4만원으로 책정해서 지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평창군 빨래방 등의 공공재 확대는 소상공인 등 사기업의 몰락과 함께  인구감소 요인이 된다고 말하며 공공빨래방 쿠폰을 발급하여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빨래방에서 빨래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관련 일자리를  2개로 늘리는 등 소상공인을 살리는 방법적 측면도 고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농작업임대대행사업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서 70대 이상 농업인이 신청할 경우, 대신 비닐 씌워주기 등 농작업임대대행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도보행로조성사업으로 대관령 수하리 보행로 정비사업을 하는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을 위해 인도를 설치하는 것은 좋지만 경사진면은 교통약자들이 다니는데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이중으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잘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기 의원

(김성기 의원)은  김성기의원은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사업은 위치선정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는데 군에서 일방적으로 선정한 거 아닌가에 대한 질문을 했다. 군은, 그동안 제주와 경포 등의 견학을 실시했고,지금 보면 워케이션이 바다 쪽으로 많이 가는데, 평창 남부권 미탄관광지 등이 있다. 미탄에 올해 20억 공모사업이 떨어졌는데 앞으로 워케이션 사업을 미탄이랑 연계시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교부세와 군에서의 지방소멸기금 등 총 18억이 들어가는 이번 신규 사업에는 기존의 시설 옆에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확장하고 본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사업은 기존 예술콘텐츠센터 기존건물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낭비가 없도록 해달라 주문했다.

 

- 평창돔 재정비에 50이 들어갔다. 현재는 관리를 위해 기계를 매일 돌려야 하는데 인력이 적다. 냉,냉, 난방 등의 관리를 할 수 있는 인력을 충원해서 평창돔에서 다양한 경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농기계임대사업에 대해서는 장비가 임대해서 나갔다가 들어올 때 고장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물었다. 군은,  40%, 10대 중 4대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매일 임대되다 보니,, 농가에서 책임을 묻기 어렵다. 매일 점검하지만 그분이 고장 냈다고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평창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의 경우, 자주 임대가 되는 농기계의 경우에는 이상함으로 인해 운행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농민들이 임대를 하고 사용하다가 작은 이상함이 감지되면 적극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알릴 수 있는 자발적인 실천이 적극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농기계 고장은 보험으로 처리할 경우, 보험과 임대인 책임 비율이나 보험약관 등을  주민에게 적극 홍보하는 방법.  임대가 잦은 농기계는 cctv설치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남진삼 의원

(남진삼 의원)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사업은 선수들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안정적 예산 지원으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달라 주문했다..

 

-대화도서관 시청각실 음향장비 교체관련해 (도서관을 이용한 문화활동이 다양해지면서 마이크 등 음향장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읍·면 도서관 시청각실 전수조사를 통해 주민의 도서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 당부했다..

 

-오대천상류 비점오염은 고랭지 채소, 퇴비, 흙으로부터 많이 발생하는데 도암호보다 진부면의 고랭지 채소지역이 넓은 만큼 수질개선을 목표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오대천상류 비점오염 타당성 용역에 대해 도암호는 2008년부터 지정되어 10년간 2008년 ~ 2018년까지 사업을 실시했고, 다시 재지정되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10년간 사업이 지정되면 국비 70%, 도비, 군비 30%가 투입되는데 지정될 경우 예상사업비는 700억 가량이 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전국 지자체마다 선호하는 사업으로 지정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끝나고 주민들이 언제 사업이 마무리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마을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등에 대한 요구가 높다. 생태하천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군,  하천기본계획이 변경되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전략환경평가도 늦어졌다. 지금은 마무리 단계이다.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남진삼 의원은 농기계가 면허취득 없이 대여가 가능한지 여부를 물었다. 군에서는 면허교육을 평창에서 받고 있는데, 받지 못할 때도 있다. 앞으로도 면허교육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개발행위 허가 많을 텐데 선량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군은 토질형질변경, 개발행위 허가 대상이다.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사전에 하가 받지 않고 선시공은 불법이다. 토지 위법 행위를 파악하는 측량 등을 통해서 농지, 관련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검토를 해서 원상복구 명령, 또는 관계기간에 고발조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미 의원

(이은미 의원)은 우수한 성과를 낸 읍·면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읍·면행정실직 평가 상사업비 지급 사업은 직원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된다며 신규사업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다.읍면 행정평가는 평가에 따라 최우수 5천, 우수 3천, 장려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전통민속발굴보존을 위한 8개 읍면의 민속 보존회, 화합한마당 행사는 1년에 한 번 만나서 단합행사를 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이니 행사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며 8개 읍면에 있는 9개,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가 앞으로도 잘 보존되고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평창지역자활센터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5억 확보했는데 참 잘했다며 군의 공모사업 선정을 격려했다. 

 

-모범운전자회 연찬회 지원에 40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왔다. 모범운전자 지원에 신경 써 달라. 예산지 적은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넉넉히 예산을 확보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은 예산을 올렸는데 깎였다고 말했다.

 

-진부면 수항리 하천 배수와 관련되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군은, 현재 1차 고발 상태로 벌금 500만 원이 결정되었다. 이은미 의원은 직접 현장에 가보니 여름에 냄새가 많이 난다고 말하며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절임배추 염수로 인한 환경오염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오염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군은 절임배추 여과기 지원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열 의원

(이창열 의원)은 관내 전문체육지도자는 정원 대비 실제 활동하는 지도자는 부족한 숫자라며 근무조건 향상으로 전문체육 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해달라 주문 했다. 또, 대상자를 39세 이하로 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은 종전 조례개정으로 연장된 청년나이 49세를 적용함이 적정하다 말하며 지원대상자 확대를 주문 했다. 관내 전문체육지도자가 현재 전체 11명인데, 지금은 5명이 운영하고 있는데 인건비 단가 때문에 지급하는 보수가 적다. 기본급이 210만 원이다 보니 능력 좋은 지도자가 떠나는 실정이다. 대책을 세워 달라.  올림픽체육과는 증액을 시켜주고 싶은데 예산부서에서 다른 예산 부서도 예산을 주다 보니 이번 추경에 올린 예산이 깎였다고 말했다. 이창열 의원은평창군 체육지도자회가 다른 지자체보다 열악한 근무여건이다. 내년도 체육지도자회 예산은 신경을 써 달라.

 

- 기존 나라장터 입찰과 낙찰자 수의계약현황을 홈페이지에 자동연결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대하여 주민들이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은 2달간 용역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지훈련단에 대한 예산 지급에 대한 약속이 안 지켜졌다.군은 전지훈련단에 대한 예산확보가 안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창열 의원은 지원을 못해주면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행안부 – 고향올레 워케이션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억 특별교부세를 받은 것에 대하여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옛 재산초등학교를 워케이션 장소로 선정했으며 서울 등에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일이나 휴식을 위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폐기물 종합처리 시설 냉난방비 사업 – 열악한 근무,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 나서 더운 날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힘드셨을 텐데 더운데 힘들었을 텐데 이런 개선은 빠른 시일에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현정 의원

(심현정 의원)은

 

오대천 상류 비점오염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타당성용역에 대하여, 오대산 상부 지역을 제외한 공원 내동산 동산리, 간평리 쪽은 고랭지 농사로 객토, 당근, 대파 등의 농사를 많이 짓고, 유천리 쪽은 대관령지역이지만 장, 단점 잘 판단해서 오대천 상류 비점오염지역으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비가 오면 물이 불어나서 토사유출이 높은 쪽을 파악하고 밭가에는 눈개승마를 심어 토사유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타 동네 잘된 곳을 밴치마킹 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군은 농사를 짓는 곳은 오대산 상부 공원을 제외하고는 전체 다 포함되며 유천지구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진부는 대관령 보다는 경사면이 적다. 침사진 장점 살려 잘하겠다.. 경관사업, 호수 보이게 휴식공간처럼 보이게 하려고 계획한다고 말했다. 심현정 의원은 한강하류 수도권 맑은 물 내려가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환경 수계 자금을 쓰니 나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김광성 의원

(김광성 의원)은 2023년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는 “예산 규모 대비 효율성을 갖추고 예산 절감방안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농업인 건강검진비용이 작년에는 지원이 되었는데 올해는 아직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될 계획인지 물었다.

군은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6월에 승인을 받았다. 농가협의 거쳐서 내년 당초 예산 세워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광성 의원은 여성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농협)은 농민들이 바라는 사업이다.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물구비 캠핑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 4천만 원으로 예산규모(투입)가 크다. 4천만 원을 투자한 만큼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 2024 청소년 올림픽 시기에 개최되는 평창눈꽃축제, 평창송어축제가 실망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평창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 오대천 상류 비점오염관리지역과 관련해 강에 물이 들어가는 건 오염이 안된다.. 같이 쓰는 부수적인 것들이 강에 유입되면서 강이 오염되고 있다. 봄철 객토 등을 할 때 객토가 강물에 쓸려 들어가지 않게, 비가 오면 흙이 떠내려 가지는 않는지 농사짓는 분들이나 객토하시는 분들에게 교육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지도, 편달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정부의 예산이 전체적으로 7조 가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당초예산 세우기 전에 행안부 국도부 등에서 평창군의 예산이 많이 세울 수 이게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평창군은, 2023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집행된 예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다양한 의견을 추경사업별 집행에서 성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공유재산 안․제2회․공유재산안․제2 추가경정예산안 등 2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여 제28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news7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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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남북9축 고속도로(양구~영천) 조속 추진을 위한 건의문’ 발의 (news7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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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미

메일:forestto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