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뷰티풀썸머' 2023년 평창더위사냥축제 위원회 사무국장 이명종입니다.
드디어 28일(금) 오전9시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시작됩니다.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지키기 위한 간절함으로 시작된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가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소홀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면민여러분 모두의 마음에 쏙 들수는 없지만 축제위원회 일원 모두가 생업을 포기하며 축제에 매달렸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면민 여러분께서 축제장으로 찾아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저는 마지막날 모두가 얼싸안고 춤추며 노래하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는 7. 28일부터 8. 6일까지 열리는‘2023평창더위사냥축제’가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3평창더위사냥축제는『뷰티풀! 썸머』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대형 물풀장과 송어 맨손잡기, 물양동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할거리가 마련되어 있고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메밀음식, 제철 옥수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땀띠귀신사냥 WATER WAR’는 축제 참가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형 물난장으로 한바탕 춤판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대표 프로그램을 야간까지 확대하여 유명 DJ와 함께하는 야간 워터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비한 광천선굴 어드벤처 체험, 꿈의대화 캠핑장, 여름밤을 달래줄 문화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강화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위사냥축제가 열리는 땀띠공원 일원은 예로부터 평창군 대화지역 사람들의 더위를 지켜주던 곳으로, 한여름에도 연중 18℃의 냉천수가 솟아나는 곳이다. 지역주민들은 땀띠물이라 부르는 시원한 냉천수가 여름 더위를 잇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어 지역문화가 관광의 소재가 된 것이다.
최돈중 축제위원장은 평창군을 넘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축제위원회와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장에서 매일 늦은 밤까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며“축제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출향민 윤동규 씨는 "평창에 놀러 가야겠네요"라며 평창의 축제에 기대감을 표현했고, 지준상 씨는 "좋은 축제에 평창군민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인 봉평전통시장에서‘봉평메밀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봉평메밀음식축제는 메밀을 활용한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먹거리와 상설매장 50여 점포 및 5일장 상인부스 20여 개가 참여하여 총 70여 개 판매점포로 구성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며 메밀로 유명한 봉평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28일(금) 대형 메밀묵 비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하여, 어린이 사생대회, 봉평메밀꽃가요제를 진행하며, 그외에도 축제 기간 중 메밀음식 시식회, 체험, 공연, 이벤트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남섭 경제과장은“봉평면과 봉평전통시장의 다양한 메밀음식을 소개하는 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고, 이를 통해 봉평전통시장이 메밀음식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시장 상인들에겐 새로운 수입처를 마련해줌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자연(Nature)’를 주제로 20회 콘서트, 8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8월 5일까지 평창 일원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26일 평창 대관령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제1회 대관령음악제가 ‘자연의 영감’을 주제로 진행된 이래 스무해를 맞은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자연(Nature)’을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 첼리스트 양성원 예술감독의 기획하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구성했다.
개막공연은 100여명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최수열)가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중 1번 ‘아침의 기분’, 4번 ‘산속 마왕의 전당에서’를 시작으로 ‘자연(Nature)’과 가장 적합한 슈트라우스의 대작인‘알프스 교향곡’등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첼리스트 양성원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 등 120여분의 클래식 연주를 선사했다.
개막공연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및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주원석 미디어윌 그룹 회장, 오병환 (주)우성건영 회장, 권기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 등 800여 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재 피난 상황에 처해있는 ‘키이우 비르투오지(Kyiv Virtuosi) 스트링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총 20회의 콘서트, 8회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대관령아카데미 및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등이 8월 5일까지 평창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mpyc.kr)에서 확인하거나 운영실(033-240-1364)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평창군청 관광문화과 조의현입니다.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어제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대관령음악제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 시네마콘서트>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합니다.
사전예매만 진행해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 부탁드리며 주변 분들께도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 시네마콘서트>
- 일 시 : 2023. 8. 1.(화) 오후 7시
- 장 소 :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내 용 : 무성영화와 함께 라이브연주를 온가족이 관람하는 시네마 콘서트
- 예 매 : 공연 전일(월~토 공연시 17:00/일요일 공연시 11:00)까지 예매 후 입장
※ 예매처 :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https://mpyc.kr) 또는 인터파크 티켓
평창의 음식과 술이라는 주제로 진부전통시장에서 7월 21일(금)부터 10월까지‘진부 나들장(토요장터)와 오 마이 갓! 야시장’을 개장한다.
이번 진부나들장과 오마이갓 야시장은 진부전통시장 내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부전통시장상인회와 진부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진부면에 새로운 관광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진부나들장은 매주 토요일, 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에 열릴 예정이며, 10개의 음식매대, 5개의 플리마켓 매대, 1개의 주류 팝업스토어로 구성된다.
특히 평창의 음식과 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진부 전통 갓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평창에서 생산되는 5가지 주류(독도소주, 평창감자술, 막걸리, 수제맥주, 와인)의 시음과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행사기간 내내 버스킹, 매직쇼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김남섭 경제과장은“코로나19로 오랜만에 열리는 야시장과 새롭게 열리는 주말장터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평창군의 맛과 멋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의회가 농산물 이용촉진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이익보호에 이바지 하고자 “평창군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현정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군 농산물 이용 촉진을 위한 매년 시행계획 수립 및 이를 위한 군 지역협의회 설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서 직거래장터 개설·운영에 대한 사항, 기업체·생산자·유통업체 상호 간 상생협력사업 지원, 지역농산물 이용 우수업소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 20일을 거쳐 9월 개최하는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심현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우리군 농산물 이용 촉진을 위한 체계적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 이익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7일(목), 대화면 문화체육관 식당에서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무상 제공했다.
대화면 장수식당은 월정사복지재단(대표이사 해량주지스님)주관하에 법장사 신도회와 대한적십자 평창지구 대화봉사회(회장 이은경)와 함께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격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대화면번영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축제위 등의 사회단체에서도 장수식당에 함께 참여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어르신들이 따뜻한 한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장수식당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7월 27일 11시 방림의용소방대 방림지역대 청사 준공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방림의용소방대 방림지역대는 그간 (구)방림보건지소 건물을 방림면 번영회와 공동 이용해오다 시설 노후 등으로 개선이 필요하고,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사무실을 이전, 신축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김종완 방림면장, 김용한 평창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방림의용소방대 방림지역대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청사 개소식을 축하하며 테이프커팅과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기후변화로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이 대형화되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평창군과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용한 소방서장은“방림의용소방대 방림지역대의 청사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자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창군과 (재)평창유산재단은 오는 8월 17일까지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예술육성사업은 평창군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역량 강화 및 예술인의 성장 도모를 목적으로 문학, 시각, 공연 등 문화예술창작 활동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문학 5개, 공연 27개, 시각 13개 등 총 45개 개인 및 단체지원으로 평창문화예술지원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신청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군에 주소지를 둔 전문예술인이나 전문예술단체, 생활예술 동호회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문학, 공연, 전시, 기타(예술교육, 장르 혼합 등) 부문으로 평창유산재단 홈페이지(https://pchf.or.kr)에서 신청서 서식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우편 및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평창유산재단은 본 사업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 심의위원을 선정하여 심사를 진행하며, 선정 결과는 8월 25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선정된 단체나 개인은 재단에서 진행되는 지역 연계 행사 거리공연 및 전국 생활문화축제 등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유산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평창군의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군민들의 일상에서 보고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평창유산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033-336-7242)로 문의하면 된다.
- 면 행정 전 분야에 대해 1차 유선 소통, 2차 현장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구현
평창군 방림면은 형식적인 일회성 마을 순방에서 벗어나 관광·문화, 복지, 농업, 건설, 민원 등 면 행정 전 분야에 대해 주민밀착형 현장 행정을 펼친다.
면은 사전 계획된 마을 순방 시 나타난 경직된 분위기 속 소통 한계, 순방 준비에 따른 직원업무 가중, 다양한 계층 참여 불가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활 현장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종합행정의 최일선인 면 행정업무를 분야별로 △관광·문화, △ 복지행정, △농업행정, △건설행정, △민원행정으로 분류하고 매월 첫 째주 분야별 현장소통 대상지 및 농가·가구를 선정하고 1차 유선상 소통, 2차 현장소통 형태로 진행한다.
현장소통 대상지 및 농가·가구로 관내 주요 관광·문화시설, 사업체, 경로당·마을회관, 작물별 농업 규모가 큰 농가, 청년 농업인, 신작물 재배 농가, 취약계층, 거동 불편 고령자, 임산부 및 육아맘, 최근 3년간 전입가구 등을 선정·방문하여,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한다.
또한,‘면장님 동네 한 바퀴’를 주제로 방문일정이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시가지, 농업 현장, 마을안길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들과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할 계획이다.
김종완 방림면장은“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은 기관·사회단체와 마을 이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때로는 아들, 아버지, 인생 선배, 친구의 모습으로 주민과의 편안한 만남 및 소통을 통해 공감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25일 대화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공청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신청 시 점수반영과 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사전절차로써,‘23년 신청을 위해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공청회에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박중훈 산학협력실장, ▲감자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강원특별자치도 추용욱 센터장, ▲건축공간연구원 박석환 부연구위원 4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대화면 각급 사회단체 포함하여 약 50명의 주민들의 참석하여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은 대화리 967-3번지 일원(11만㎡)에 공모를 준비하여 추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 일정 발표에 따라 공모 신청을 할 예정이며, 공모에 선정이 된다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공청회를 통해 청취한 전문가 의견과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최대한 담아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행정에서 2023년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사)평창읍번영회(허준대)는 7월 25일 16시 평창읍사무소에서 평창읍민 200명을 대상으로 평창읍 주요현안사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노람뜰 일원의 에코랜드, 물환경체험센터, 수학아카데미아,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 평창읍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권혁수 평창읍장은“오늘 청취한 읍민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2023년 2차 평창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3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창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 기획‧실행 기회를 제공하여 직접 지역 특화 요소를 발굴하고 맞춤형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동시에 참여 단체의 조직화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고기간 동안(21일간) 평창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컨설팅을 통해 신청 및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였고 △평창 맛슐랭과 함께하는 인생 맛집-평창읍 지역특화 음식료 레시피 개발사업, △소셜다이닝 ‘Daehwaro’, △행복 진부 제비마을 프로젝트 : 제비가 머무는 곳, 진부 총 3건이 서면‧대면 심사와 보조금 심의 단계를 거쳐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들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상반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꿈의 대화 핫플레이스, 꿈톡’사업은 현재 주민들과 함께하는 SNS마케팅 교육을 마치고, 대화면 주민거점 시설‘꿈의 대화 톡톡’감성 마당 만들기와 지역 대표 축제‘평창 더위사냥축제’연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열 도시과장은“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지역 발전은 물론 참여 주민들의 역량 또한 강화되어 향후 도시재생 본 사업의 훌륭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일원에 주택 옹벽 붕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교통안전 등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평창군은 지난 7.14일부터 18일까지 호우 특보가 유지되었다. 특히, 이번 호우는 평창군 남부지역에 집중되었고, 미탄면의 경우 5일간 310mm를 기록했고 평창읍도 261mm의 비가 내렸다.
평창군은 지난 7.17일 퇴근 무렵 평창읍 대상리에 옹벽이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했으며, 현장은 영월군 주천면에서 평창군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82호선과 인접한 개인 주택의 옹벽이었다. 옹벽이 붕괴되면 차도를 덮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긴급 장비 투입과 동시에 개인 시설물 소유자와 옹벽 철거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신속한 대처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당시 평창군에서는 개인 사유 시설이라는 점 때문에 대처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옹벽 시설 소유자 또한 재해복구 지침상 옹벽에만 피해를 입은 경우 지원이 없는 실정을 안내받고도 옹벽 철거와 다음날 새벽까지 마대 쌓기 등 응급 복구를 함께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우선,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설주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지금까지 많은 호우에도 아무 사고 없이 지날 수 있었던 것은 행정력과 주민들이 함께 인명피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 덕분이며, 아직 끝나지 않은 호우 기간동안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7.22.) 19:00, 대관령소리마루 음악예술협회(회장 염돈설)는 올림픽메달플라자 특설무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시원한 대관령 여름밤의 색소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시원한 대관령 여름밤의 정취에 어울려 프로 색소폰 연주공연 및 재즈공연이 진행됐으며, 유튜브‘월간색소폰’에서 실시간 중계도 이루어져 온라인으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음. 특히, 현장에 방문한 관객들에게는 소리마루음악협회에서 준비한 치킨과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7.24.) 10:00,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엄기인)와 평창지구협의회(회장 임옥기)는 용평면 어울림문화센터에서 18개 시·군 협의회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순회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7.24.) 15:45,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권은동)와 강원도민일보(사장 김중석)는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내빈 및 참가 선수단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전국 중학교에서 본대회 34개 팀, 저학년부 23개 팀 등 57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진부면민체육공원 등 4개 구장에서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7.21.), 봉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재준, 송문석)는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2023년 특화사업인 “어르신 해피데이”를 진행했다. 대상자인 흥정리에 거주하는 어르신(96세)은 집에 사람들이 찾아와 선물뿐만 아니라 노래, 축하까지 받아 큰 위로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7.21.) 08:30, 이목정2리(이장 정진용) 주민 30명은 이른 아침부터 이목정2리 일원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하여 마을 도로주변 제초 활동을 시행했다.
(7.21.),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재, 우강호)는 2023년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지원 함.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 밀집 거주 지역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식사를 제공하면서 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친밀감 형성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도 발굴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음식은 진부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송정3리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하여 제공했다.
(7.21.) 진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 회원 10여명은 송정2리 마을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여 어르신 40명에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7.21.), 봉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김진영, 박경주)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250가구에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 줄 계절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35명이 함께 준비한 정성 담긴 김치와 돼지불고기, 떡, 동그랑땡을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봉평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 전개했다.
(7.21), 횡계11리(이장 이중성) 주민 30여명은 마을의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마을 도로 제초작업 및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7.21) 12:00 횡계2리(이장 김원진)는 중복을 맞이하여 마을회관에서 마을어르신 130분을 모시고 삼계탕 식사를 대접했다.
(7.25.) 10:00,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최기철, 정해옥) 회원 20여 명은 홀몸 어르신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관련 성금 모금을 위하여 기증받은 물건으로 장평 5일장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7.25.) 15:00, 평창읍(읍장 권혁수)은 평창읍 41개리 이장이 모인 가운데 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행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7.22.) 07:00, 미탄면건강위원회(위원장 이인수)는 이른 아침 미탄 면 육백마지기에서 3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실천 녹색평창 만들기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가올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과 평창군 축제,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홍보했다.
오늘(7.26.)부터 8.4.까지, 평창군 인재육성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1~2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군 청소년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7.26.) 12:00, 대관령면번영회(회장 김봉래)는 대관령면 소재 식당에서 대관령면번영회 역대 회장 및 현직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7.26.) 15:00, 한국전력공사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봉평면 메밀꽃회의실에서 2023년도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 약 30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7.25.), 평창군청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배우자로 구성된 평창군 솔내음회(회장 김옥희)는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7.25.), 미탄면 마하리(이장 김연하) 주민 20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되었던 동강변 도로변과 산책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7.25.), 미탄면 청옥산한우작목반(회장 전인권)은 지역주민과 각종 사회공동체 회원 약 70명을 초대하여 단합대회를 열고, 무더운 여름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보양식을 대접했다.
(7.25), (사)농가주부모임 평창군연합회(대화분회장 윤복선) 회원 30여 명은 7. 28.부터 진행되는 2023 평창더위사냥축제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축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7.25.),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최기철, 정해옥) 회원 20여 명은 홀몸 어르신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관련 성금 모금을 위하여 기증받은 물건으로 장평5일장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했다.
봉평면 유포(7.25.), 봉평면 유포3리(이장 연시권)는 마을 주민 약 40명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마을 곳곳에 장마철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전재준 봉평면장이 함께해 일손을 보탰다.
(7.25.), 봉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김진영, 박경주)는 대한노인회 봉평면분회 경로당에서 장수식당 운영하여 마을 어르신 약 100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7.25.), 진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 회원 10여 명은 상월오개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장수식당을 운영하여 어르신 40분께 점심 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7.27.) 14:00,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용평면 대회의실에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 약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7.27.) 16:00, 봉평면이장협의회(회장 송문석)은 봉평면 가산공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봉평면민의 화합을 위하여 클래식 기타 및 첼로 연주, 난타, 성악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구성된 봉평면민 행복찾기 콘서트‘해피어게인’을 개최했다.
(7.27.) 17:00, 이효석문학선양회(이사장 곽달규)는 봉평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3 평창효석문화제의 준비를 위해 8개 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통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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