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우체국,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실시
평창우체국(국장 이동준)과 도성초등학교(교장 김동익)는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 우체국-초등학교 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창우체국에서는 금융교육 및 단체 현장학습을 지원하고 초등학생들의 저축에 대한 동기 유발을 위해 협약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대 0.4%의 추가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저축습관 장려 및 올바른 금융지식 습득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동준 평창우체국장은 “금융경제교육 및 저축습관 장려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를 건강하게 키우는 데 우체국이 국영기관으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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