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이 각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 및 직원의 응급상황(심정지 등)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달 9일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한국CPR봉사단 평창군지부’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에 대비해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AED)를 활용해 응급상황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에 대해 한국CPR봉사단 평창군지부 관계자는 “응급, 위기 상황 시 올바른 현장 초기대처가 중요한 만큼,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며, 올바른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이용 매뉴얼 숙지는 골든타임(4분) 동안 생명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며 이번 교육 강평을 밝혔다.
박현창 이사장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내 자동제세동기(AED) 설치 확대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공단 이용객들의 갑작스런 위급상황 발생 시에 누구나 초기대응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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