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2.), 대관령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조사위원회는 면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자에 대한 실경작 유무 및 적합 여부 심사·의결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면장)과 위원 4명(마을대표)을 구성되었으며,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에는 관내·외 경작자 478명, 농지 7,706,333㎡가 신청 접수되었다.
지난(6.3.), 대관령 삼양목장은 ‘풀 파도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으며, 6.6.(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목초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인‘풀 파도'를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체험행사, 버스킹, 평창군 지역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로컬마켓 등이 진행되었다. 1972년 창립한 삼양목장의 새로운 50주년을 시작하는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가정의 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향후 8월까지 매월 각기 다른 테마로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양식품의 계열사인 삼양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해발 850~147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유기초지 목장으로, 이국적인 풀경과 양몰이 공연 등으로 평창군의 주요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6.5.) 11:00, 용평면 도사리(이장 이주용)와 현대자동차 강원도지부(본부장 송필용)는 도사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과 현대자동차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강원도지부는 협약식을 기념하여 도사리에 마을발전기금 200만원과 삼계탕 100인분을 지원했다.
오늘(6.5.) 17:00, 대화면(면장 김재봉)은 주민문화센터에서 대화면이장협의회 회원 등 35명이 모인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행정사항을 전달하고 안건 토의 등을 진행했다.
내일(6.6.) 09:50, 평창군 복지정책과는 평창읍 노산의 현충탑에서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및 군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내일(6.6.) 10:00, 미탄면(면장 김진용)은 창2리 故김진화비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하며 추념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故김진화씨는 미탄면 출신으로 1968년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 당시 예비군으로 소탕작전에 투입되어, 미탄면 창리 일원에서 적군과 교전 중 28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내일(6.6.) 10:00, 진부면번영회(회장 김남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진부면 석두산 추도비에서 번영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 학도병 추모 위령제를 진행했다. 진부면에서는 28명의 학도병이 6·25 전쟁에 참전하여 이중 2명의 학도병이 순국하였으며, 진부면번영회는 매년 위령제를 지내 학도병의 넋을 기리고 있다.
6월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평창지사(대표 백경화)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강원상품권 45만원을 평창군청 복지정책과에 기탁했다.
지난(6.2.),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경민수·이영희)는 방림복지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여 관내 어르신 55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지난(6.2.), 대화면 거주 전만천氏(70, 청송조경 대표)는 지난 어버이날 기념행사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대화5리, 대화7리 등 관내 경로당에 증정하는 재능기부를 했다. 전만천 대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평창지부장으로, 2017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한 매년 경로당에 사진촬영 재능기부를 지속해왔다.
지난(6.2.) 진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 회원 10여명은 간평1리 경로당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여 어르신 40명에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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