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가정의 달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
봉평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진영, 박경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수)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100가구에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지난해 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통해 발생 된 수익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성을 담아 함께 끓인 삼계탕과 라면, 김 등 식품 꾸러미를 제작해 마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분들의 건강관리 및 안부도 확인했다.
김진영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환절기 원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봉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를 매주 화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에 계절 김치와 꾸러미 나눔, 주거개선활동 등 사랑 나눔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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