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대화면서 사랑을 담은 밥차 운영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효석)은 4월 27일(목), 오전 11시 대화면 문화체육과 피로연장에서 관내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삼계탕 150인분을 나누는 ‘사랑이음밥차’를 운영했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여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존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많은 사업들을,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시켜 관내 모든 분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이음밥차’는 관내 소외된 어르신 및 차상위·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영양·보양식을 대접하는 사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평창군 전역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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