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도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찬수)은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 김찬수 평창군 경제건설국장은 퇴직 후에도 지역인재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같은 날 예그리나 중창단(대표 함영예)에서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예그리나 중창단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5년 동안 공연 봉사도 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이욱환 평창문화원장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욱환 문화원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건립 모금운동, 노람뜰 수석전시관에 수석 기증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여건을 잘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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