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평창 부군수, 취임 후 첫 읍면 순방

제28대 평창군 부군수로 임명된 김영균 부군수는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선다.

 

14일 봉평면을 시작으로 대화・방림・미탄・평창 등 5개 읍・면에 대해 순차적으로 순방하며 15일에는 대관령・진부・용평 순서로 방문하여 읍면별 기본현황과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지역 주요 시설도 둘러보며 현장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7월 1일 제28대 평창 부군수로 취임하여 실과별 주요업무 보고 등으로 군정 업무에 대해 파악해 온 김영균 부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하여 민원 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 소통하고 현장을 통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방기간 읍・면의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도 실시하여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