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가족친화인증은 직장 내 남녀평등 및 일‧가정 양립 강화를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것으로, 군은 2015년 12월 신규 인증 후 2018년 12월 기간연장 거쳐 올해 12월 재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이번 재인증으로 2023년 11월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군은 유연근무제, 자녀돌봄휴가, 육아휴직, 직장동아리 지원, 특별휴가 확대 등 행복한 직장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종합건강검진 지원, 직원 단체보장보험가입, 임신부 휴게실 운영 등 건강한 직장생활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어 이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가정의 행복이 직장에서의 일에 대한 성취로 이어지고, 이는 군정발전과 군민 행복에 밑거름이 된다.”며 “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군민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평창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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