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생활권 가로수 정비로 녹색경관개선 완료
평창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대화면에 식재된 복자기나무 119그루의 수형조절 작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관리사업은 복자기나무의 조형전정을 통해 가로수의 균형을 맞추고 영양시비, 병해충 방제 등을 하였다.
평창군 관계자는“2년차 사업으로 복자기나무 수형이 전부 달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차별로 가지치기를 하여 수형을 조절해준다면 오히려 유지관리비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쾌적한 생활환경 가로수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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