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 박기정 선생님의 작품전시회가 있어 알립니다.
9월1일부터 덕거리 미술관에서 전시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작품중에는 박기정작품외 백범 김구,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선생님들의 소중한 작품들도 전시될것입니다.
[차강 박기정 선양회 작품 전시회 ]
『묵객–차강 박기정의 어제와 오늘展』
緣, 평창에서 다시 만난 애국열사들
장소 : 봉평콧등작은미술관 전시기간:2023년 9월 ~10월
1. 전시제목
『묵객–차강 박기정의 어제와 오늘展』
부제: (緣, 애국열사들 평창에서 다시 만나다)
2.전시작품
3. 전시목적
봉평은 차강이 애국과 예술정신을 키워낸 고장
강원도 평창 봉평은 독립운동가이자 서화가로 이름 높은 차강 선생이 애국과 예술정신으로 일생을 거한 고장이다.
전시를 통해 민족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당대 최고의 필력과 서화가로서 비운의 시대를 꼿꼿한 선비정신으로 살아낸 선생을 추모하는 전시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후손들에게 민족 정신을 전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갖는다.
차강의 예술 가치 재조명
차강은 구한말 당대에 이미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도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불운과 강직한 선비정신으로 은둔을 고수하여 그의 예술적 가치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역사에 묻혀버렸다.
7. 전시 주관: 평창군, 차강 박기정 선양회 , 전시 기획: 아트앤미디어
8. 전시 개요
애국지사들의 작품을 동반 전시
2021년 1회 차강 선생의 전시에 이어 2023년 차강 선생의 작품과 동시대 함께 독립운동을 펼쳤던 애국지사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함께 전시하는 작가들은 모두 차강과 인연이 깊은 선인들로 구성한다.
난 기법의 최고 경지인 ‘삼전지묘’가 계승된 인연 조명
차강의 난(蘭)화는 고종의 스승이자 당대 최고의 서화가 해강 김규진 선생이 칭송할 정도로 수준이 높다. 난화의 최고 경지로 꼽히는 ‘삼전지묘(三轉之妙)’ 기법을 창시한 추사의 난이 대원군을 거쳐 차강에게 계승된 인연을 조명한다.
차강의 애국 충절 재조명
서간을 주고받으며 차강 선생의 항일정신을 고취 시킨 것으로 알려진 임시정부 주석 김구 선생과 김동삼, 한용운 등 독립지사들의 작품을 동반 전시함으로써 차강의 애국 충절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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